문화체육관광부 국립중앙박물관

특별전 '지도예찬' 연계 -무형문화재와 함께 하는 대동여지도 대표이미지
지난행사
특별전 '지도예찬' 연계 -무형문화재와 함께 하는 대동여지도
  • 장소

    교육관 제2강의실

  • 기간

    2018-08-18 - 2018-08-18

  • 시간

    14:00~17:00

  • 입장료

    무료

  • 담당자

    문정훈

  • 연락처

    02-2077-9300


[특별전 '지도예찬 - 조선지도 500년' 연계 교육]
-무형문화재와 함께 하는 대동여지도-
대동여지도야~ 이리 오너라~


■ 교육 개요
□ 과정명: 대동여지도야~ 이리 오너라~
□ 대상: 가족 단위(30 가족)
□ 일정: 2018. 8.18.(토) 14:00~17:00
     * 9.29.(토), 10.13(토)에도 교육이 있습니다.
장소: 교육관 제2강의실
내용: 대동여지도 관련 강의 및 무형문화재의 판각 시연, 목판 인출 체험 등  *전시 학습지 제공
□ 참가비: 무료


■ 교육 내용(약 3시간)

지도예찬 연계 교육 내용을 시간, 내용으로 나타낸 표입니다.

 시간

 내용

 도입(5분)

 · 프로그램 소개 및 활동 소개

 전개 1(55분)

 · 대동여지도 관련 강의

 · 대동여지도 영상물 관람

 전개 2(90분)

 · 무형문화재와 함께 하는 목판 인출 체험
   * 강원도 무형문화재 제16호 이창석 각자장

 · 무형문화재의 대동여지도 판각 시연

 마무리(약 30분)

 · 설문지 및 마무리

 사후활동

 · 특별전 '지도예찬' 자유 관람
 *전시 학습지 제공




■ 신청 방법

□ 신청 기간: 8.6.(월) 오전 10시 부터 선착순 접수

□ 신청 방법: 국립중앙박물과 홈페이지 회원 가입 후 개별 접수
□ 신청 확인: 홈페이지 로그인 후 마이페이지에서 확인
□ 유의 사항:
     - 참여 연령 제한은 없으나 영·유아 대상은 교육 내용이 다소 어려울 수 있습니다.
     - 하나의 아이디로 1가족만 신청할 수 있습니다.(가족 구성원 최대 4명까지) 
     - 교육 시작 10분 전에는 입장을 부탁드립니다.
□ 다음 회차 교육 접수 안내:
     - 9.29.(토): 9.17.(월) 10시 부터 선착순 접수
     - 10.13.(토): 10.1.(월) 10시 부터 선착순 접수
□ 접수 바로가기: http://www.museum.go.kr/site/main/edu/view/all/227448

■ 문의: 문정훈(2077-9300), 홍동의(2077-9314)



※ 각자(刻字)와 각자장 (刻字匠)  이창석
이창석 각자장 이미지

<강원도 무형문화재 제16호 이창석 각자장>

각자장은 글자를 새기는 장인으로, 각자 작품은 인쇄를 목적으로 하는 목판(木版)과 목활자(木活字),
건물에 거는 편액(扁額)·시판(詩板) 등 현판류(縣板) 등이 주종을 이루며, 의걸이장과 책장 등
목가구에도 활용되는 등 그 쓰임새가 다양하다.
*의걸이장: 위는 옷을 걸 수 있고, 아래는 반닫이로 된 장.

이창석은 1978년부터 각자를 해 온 장인으로, 『월인석보(月印釋譜)』 권22, 『훈민정음(訓民正音)』 해례본(解例本)과
언해본(諺解本), 『집왕성교서(集王聖敎書)』 등의 목판 전체를 복원하였을 뿐만 아니라 많은 목판들을 제작하였다.
또한 철저한 분석과 고증을 통해 『동국정운(東國正韻)』 등 다수의 목활자를 복원하는 등 전통적인 각자 기능이 뛰어나다.

그리고  강릉 임영대종각(臨瀛大鐘閣), 강원도 유형문화재 제78호 용산서원학규(龍山書院學規懸板),

강릉대도호부관아(江陵大都頀府官衙), 서울 서대문 돈의문(敦義門), 2018평창동계올림픽 종각 등
현판 작업도 실시하였으며, 2015년에는
광화문 현판 재복원 참여자로 선정되어 작업에 참여 하였다.
또한 수상경력도 화려하며, 이에 그치지 않고 전국 각지에서 요청이 오면 마다하지 않고 찾아가
각자(刻字) 시범 및 강의를 펼치는 것은 물론 현재 거주하고 있는 강원도 고성군의 '강원서각'에서
매년 정기적으로 고성군민 및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무형문화재 각자장 전승활동 공개행사’를 개최하는 등
전승활동에 힘을 쏟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