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 국립중앙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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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행사
<위대한 유산, 오늘과 만나다> 남사당 속 광대놀이
  • 장소

    국립중앙박물관 대강당

  • 기간

    2018-10-23 - 2018-10-23

  • 시간

    19:00

  • 입장료

    무료

  • 담당자

    김은진

  • 연락처

    02-2077-9235


하나!  2018. 10. 23.(화) 19:00
   둘!  국립중앙박물관 대강당

   셋!  누구나 무료로 골라 보는 즐거움

   넷!  자유롭게 관람하실 수 있습니다! 

하나 더! 도장 깨기 이벤트 공연을 보신 분들께만 드리는 푸짐한 선물도 꼭 챙겨가세요! 

   1개 이상의 도장은 <위대한 유산 스티커 세트>

   3개 이상의 도장은 기획특별전 <황금문명 엘도라도&지도예찬> 초대권 1인 1매

   5개 이상의 도장은 <리유저블 텀블러>를 드립니다!!!

   ※ 준비한 선물은 선착순으로 지급되며 조기 소진될 수 있습니다.


위대한 유산 오늘과 만나다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시리즈 남사당 속 광대놀이 2018.10.23 화 19:00 연희집단 The 광대 국립중앙박물관 대강당 문화체육관광부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국립중앙박물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 남사당놀이를 맛 볼 수 있는 공연! 젊은 광대들의 에너지로 가득한 공연! 관객과 소통하는 열린 공연! 무대와 객석 구분 없이 구경꾼과 신명을 주고받으며 놀았던 유랑예인의 기운이 가득 담긴 광대들의 익살극 / 프로그램 소개 | 덜미 인형극 국가무형문화재 제3호 남사당놀이 이수자가 직접 제작한 덜미 막과 박첨지 인형으로 공연의 화려한 시작을 알린다. 현 시대에 돌아온 박첨지가 신명 나는 볼거리를 찾다 <남사당 속 광대놀이> 공연에 어울리는 이야기로 첫 시작뿐만 아니라, 공연 중간마다 사회자가 되어 관객들 앞에 나선다. | 웃다리 풍물 남사당놀이의 첫 과장이자 충청도와 경기도 이북지방의 웃다리 가락을 바탕으로 하는 웃다리 풍물로 공연의 화려한 시작을 알린다. 장구, 북, 꽹과리, 징 사물악기에 태평소 가락을 얹혀 더욱 풍성한 장단과 소고수들의 허공을 높이 뛰는 자반뒤집기로 한층 더 풍부한 웃다리 풍물을 볼 수 있다. | 땅줄 '어름'이라 불리는 줄타기를 땅에 줄을 대고 현 시대를 풍자하는 일품 재담 줄꾼이 되어 하늘을 나는 듯 능청스러운 연기가 돋보이는 극으로 재탄생 되었다. 듣도 보도 못한 새로운 사위로 색다른 줄타기의 묘미와 즐거움을 선사하며, 개뚝이와 말뚝이의 즐거운 재담과 말뚝이춤은 레퍼토리를 더욱 흥겹게 만든다. | 악기 개인놀이 꽹과리, 장구, 소고수들의 박진감 넘치는 연주와 화려한 묘기를 한꺼번에 즐길 수 있는 개인놀이다.  상쇠 머리에 쓰고 있는 꽃 모양의 부포를 이용한 부포놀이, 장구잽이의 흥겨운 장구 연주, 소고수의 화려한 몸짓은 각 악기만이 가지고 있는 색깔과 열정을 보다 풍성하게 전달한다. | 버나놀이 이 공연의 하이라이트이자, 연희집단 The 광대의 노련함과 유쾌함을 엿볼 수 있다. 둥근 쳇바퀴에 양쪽에 헝겊과 가죽을 덧댄 '버나'를 앵두나무로 재작한 막대로 돌리고 던지는 놀이이며, 버나젭이들의 화려한 재주에 광대 특기인 익살맞은 재담과 노래를 곁들여 관객의 눈과 귀를 동시에 즐겁게 한다. | 살판 잘하면 살판이요, 못하면 죽을판이다! 살판쇠가 몸을 날려 여러가지 묘기와 재주를 부리는 땅재주이다. 껑충껑충 뛰다가 갑자기 몸을 틀어 올려 공중에서 회전하기도 하고, 재담으로 관객들과 호흡하다 바닥을 굴리며 보는 이의 손에 땀을 쥐게 한다. 악기 장단이 더해져, 살판의 묘기를 더욱 흥미롭게 하며 The 광대만의 유쾌함을 고스란히 느끼게 해준다. | 12발 상모놀이와 뒤풀이 양 팔을 쫙 벌린 길이의 12배나 되는 긴 끈을 모자에 달고 돌리며, 허공에 갖가지 문양을 만들어 여러가지 묘기를 펼쳐 보이는 놀이다. 자칫 긴 끈에 걸려 넘어질까 조마조마하게 만드는 긴장감 넘치는 공연으로 상모를 자유자재로 다룰 줄 아는 노련한 광대가 등장하여 관객의 눈을 사로잡는다. 열두 발 상모놀이에 이어 함께 했던 모든 연희자들이 등장해 관객과 어우러지는 뒤풀이로 공연을 마무리하여 끝을 맺는다. / 단체 소개 연희집단 Them 광대는 풍물, 탈춤, 남사당놀이 등 한국의 민속예술을 전공한 예인들로 구성된 공연예술단체입니다. 개개인이 연희의 명인으로 성장하는 동시에 시대와 함께 가는 예술가로서 새로운 광대의 모습을 정립해 나가고자 합니다. 평범한 사람들과 함께하고, 그들의 기쁨과 슬픔을 웃음으로 승화시킨 옛날 광대들의 예술과 삶의 자취를 기억하며 그 길을 이어나가고자 하며, 국내외 유수의 극장과 축제에서 활동하며 한국의 멋을 널리 알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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