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유산, 오늘과 만나다> 처용무, 강강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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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유산, 오늘과 만나다> 처용무, 강강술래

장소
국립중앙박물관 열린마당
기간
2018-10-21 - 2018-10-21
시간
13:00
입장료
무료
담당자
김은진
연락처
02-2077-9235

하나! 2018. 10. 21.(일) 13:00
둘! 국립중앙박물관 열린마당

셋! 누구나 무료로 골라 보는 즐거움

넷! 자유롭게 관람하실 수 있습니다!

★ 하나 더! 도장 깨기 이벤트 ♪ 공연을 보신 분들께만 드리는 푸짐한 선물도 꼭 챙겨가세요!

1개 이상의 도장은 <위대한 유산 스티커 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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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시리즈 위대한 유산 오늘과 만나다 처용무 뮤슐랭가이드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안내서]
2009년 등재 '한국의 궁중 무용으로는 유일하게 사람 형상의 탈을 쓰고 춤을 춘다는 점에서 매우 독특하며, 장엄하면서도 신비롭다' 유네스코 제4차 무형유산위원회 2009년 등재 '강강술래는 한국 고유의 원시종합예술로, 한반도의 놀이 음악과 놀이 춤의 기원에 대한 단서를 제공한다' 유네스코 제4차 무형유산위원회
공중 연례(宴禮)에서 악귀를 몰아내고 평온을 기원하거나 음력 섣달그믐날 악귀를 쫓는 의식인 나례(儺禮)에서 복을 구하며(求福) 춘 춤 8월 한가위 보름달이 뜬 밤에 수십 명의 마을 처녀들이 손을 맞잡아 둥그렇게 원을 만들어 노래를 부르고 돌며 풍작과 풍요를 기원하는 풍속이다.
<처용무>는 통일신라 헌강황(815~886)때의 처용설화에서 비롯된 남자들의 춤이다. 용왕의 아들인 처용이 자신의 아내를 탐한 역신을 용서해주자 역신이 처용의 얼굴만 봐도 그 집에 들어가지 않겠다고 맹세하여 사람들이 처용을 '역신을 물리치는 신'으로 추대했다고 한다. (현재는 여자들도 처용무를 춘다) 강강술래, 여성해방을 외치다 - 옛날옛적, 큰 소리로 노래를 부르거나 밤에 외출하는 것이 금지되었던 여성들. 음력 8월 한가위, 밝은 보름달이 뜬 밤이면 젊은 여성들은 동산이나 들판에 나가 흥겹게 강강술래를 즐기며 자유를 만끽했다.
궁중무용 중 유일하게 사람 형상의 가면을 쓰고 추는 춤 처용무 10.7~10.28 <위대한 유산 오늘과 만나다> 시리즈를 국립중앙박물관에서 만나보세요! 자세한 내용은 kotpa.org / 02.580.3276 나라를 구한 강강술래 - 때는 임진왜란, 왜군들에게 우리 병사들의 위용을 들어내고자 전라좌도 수군절도사 이순신은 여인들에게 남자 옷을 입혀 옥매산(전라남도 해남군)을 돌게 했다. 이순신 장군에 의해 용병술로 활용된 강강술래가 나라를 구한 순간이었다.
한가위에 즐기는 여성들만의 자유·협동심·평등·우정의 교류 강강술래 10.7~10.28 <위대한 유산 오늘과 만나다> 시리즈를 국립중앙박물관에서 만나보세요! 자세한 내용은 kotpa.org / 02.580.32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