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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문화향연 국립의 품격 <국립국악원 창작악단 '신나는 국악여행'> 대표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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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문화향연 국립의 품격 <국립국악원 창작악단 '신나는 국악여행'>
  • 장소

    국립중앙박물관 열린마당

  • 기간

    2022-10-22 - 2022-10-22

  • 입장료

    무료

  • 담당자

    오승민

  • 연락처

    02-2077-2961

국립의 품격 박물관문화향연 국립국악원 창작악단 신나는 국악여행 10월 22일 토요일 오후 3시 국립중앙박물관 열린마당 예술감독|이용탁 지휘|박상후 연주|국립국악원 창작악단 주최 국립중앙박물관 } 주관 국립박물관문화재단 | 문의 전화 1544-5955 박물관에서 만나는 국립국악원 창작악단! 박물관문화향연의 국립의 품격 시리즈의 세 번째 공연으로 국립국악원 창작악단이 한국관객들이 사랑하는 국악 래퍼토리로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국립국악원 창작악단은 전통음악의 전승을 통한 창작 국악의 개발과 현 시대의 음악적 요구를 반영한 공연을 위해 2004년 창단했다. 오늘의 창작이 내일의 전통 이라는 표어를 전면에 내세우고 이전까지 축적해왔던 국악원의 창작전통을 기반으로 작곡, 연주를 망라한 창작 음악의 방향을 연구하고 발전시키는 계기를 마련하고 있다. 푸르른 가을하늘을 볼 수 있는 10월, 국립중앙박물관 야외에서는 국립국악원 창작악단의 연주가 펼쳐진다. * 본 공연은 무료입니다. * 사전예약없이 자유롭게 국립중앙박물관 열린마당 광장에서 관람하실 수 있습니다. Program 흥타령 주제에 의한노래꽃(작곡:박한규) 봄에 만개한 꽃의 아름다움을 굿거리 장단으로 풀어낸 경쾌한 음악이다. 꽃들이 모여 노래하는 듯한 선율로 마음을 따뜻하게 만든다. 세계명화기행(편곡:김기범) Moon river(티파니에서 아침을 ost), Gabriels Oboe(미션 ost), Mo better blues(Mo better blues ost), 벼랑 위의 포뇨(벼랑 위의 포뇨 ost), Mission: Impossible(미션임파서블 ost) 등 영화 속 음악들을 메들리로 엮어, 국악관현악으로 만나볼 수 있는 곡이다. 대금협주곡 청성곡(작곡 이명훈, 편곡 손다혜) 대금: 이명훈 대금의 대표적인 독주곡인 청성곡을 좀 더 대중들이 즐겨 들을 수 있도록 구성하여 만든 음악으로 2022년 10월 디지털 싱글로 발매되는 대금연주자 이명훈의 청성곡을 국악관현악 협연음악으로 편곡하였다. 바하늘의 별, 은하수와 바람 등 자연 속에서 어우러지는 대금 가락으로 마음의 편안함을 느낄 수 있다. 아리랑연곡(편곡:황호준) 노래:김세윤 아리랑은 한국을 대표하는 구전 민요로, 노동요의 성격을 갖고 있다. 각 지방별 아리랑은 그만의 특징을 가지며, 우리 선조들의 삶 속 희로애락을 함께해 왔다. 황호준 편곡의 아리랑연곡은 각 지방 아리랑들 중 구아리랑, 어랑어랑, 해주아리랑, 밀양아리랑, 아리랑을 특색있는 편곡으로 아리랑의 매력을 한껏 느낄 수 있다. 꿈이로다(작곡:임교민) 노래:이소연 꿈이로다는 흥타령을 주제로 창작된 작품으로 2017년 안산시립국악단의 정기연주회 실내악Festa-바람난 正樂, 별난 판소리에서 초연되었다. 살다보면(작곡:윤일상) 노래:이소연 서편제는 서양 문화의 전유물이자 가장 대중적인 공연 장르로 꼽히는 뮤지컬로 한국 고요의 소리인 서편제와 예술혼을 무대로 옮겨 낸 작품이다. 뮤지컬 서편제는 히트곡 제조기로 유명한 스타 작곡가 윤일상과 국악을 대표하는 아티스트 이자람의 첫 뮤지컬 작품으로 시작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다. 살다보면은 뮤지컬 서편제의 대표 넘버로 서정적인 멜로디가 돋보인다. 남도아리랑(작곡:백대웅) 남도아리랑은 한반도의 남쪽 지역인 진도와 밀양에서 유행한 민요인 진도아리랑과 밀양아리랑을 주제로 하여 환상곡 형식으로 1994년 작곡된 작품이다. 이 곡은 한국 중국 일본 등 3국의 민족악단에 모여 결성된 오케스트라 아시아의 한국 연주 때 초연되었으며 이후 순수한 전통악기의 관현악 편성으로 연주할 수 있도록 편곡되었고, 서양의 오케스트라 연주곡으로도 편곡되었다. 특히 2002년 상하이교향악단의 내한 공연에서 연주되어 호평을 받았다. 한국음악의 보편적 특징인 긴장과 이완을 두 지역의 아리랑을 주제로 하여 현대적 화성음악으로 발전시킨 빼어난 작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 위의 프로그램 및 출연자는 사전공지 없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 지휘/사회 국립국악원창작악단 부지휘자 박상후 연주 국립국악원 창작악단 예술감독:이용탁 지휘사회:박상후 부지휘자 악장:임규수 피리, 이지혜 가야금 총무:전규학 소금:최종윤 대금:김정수 류근화 김용수 김태현 피리:안은경 부수석, 박치완, 김보미, 박계전, 박시현 해금:조혜령 부수석, 사주현, 안경희, 김진, 선지우 가야금:박세연 수석, 최보라, 이주인, 이지언 거문고:박영승, 김준영, 서정곤, 주은혜 소아쟁:이화연 수석 대아쟁:윤나금, 배문경, 김참다운 타악:안혜령, 최윤정, 서수보그 김태정 양금:전명선 건반:김기범 악보 일렉베이스:고검재 객원 협연 대금 국립국악원창작악단수석 이명훈 민요 국립국악원민속악단 단원 김세윤 판소리 국립창극단 단원 이소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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