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 국립중앙박물관

창작뮤지컬 <백범> 대표이미지
지난공연
창작뮤지컬 <백범>
  • 장소

    국립중앙박물관 극장 용

  • 기간

    2020-09-29 - 2020-10-11

  • 시간

    화,수,목 20시 / 공휴일 및 토,일 14시,19시(2회차)

  • 입장료

    VIP석 99,000원, R석 77,000원, S석 55,000원, A석 33,000원

  • 담당자

    문화재단

  • 연락처

    1544-5955

  • 홈페이지

    바로가기

공연명 : 창작 뮤지컬 <백범>

부제 : 끝나지 않은 소원
공연기간 : 2020.9.29(화) - 10.11(일)
공연시간 : 화,수,목 20시 / 공휴일 및 토,일 14시,19시(2회차)

* 월요일 공연없음

* 9.30 (수), 10.1 (목) 공연 없음

* 10.2 (금) 14시, 19시 총 2회차

* 10.4 (일) 14시 총 1회차

* 10.9-11 (금-일) 19시 총 1회차

공연장소 : 국립중앙박물관 극장 용
티켓가격 : VIP석 99,000원, R석 77,000원, S석 55,000원, A석 33,000원
관람시간 : 130분(인터미션 20분 포함)
관람연령 : 7세 이상 관람가 (미취학 아동 관람 불가)

문화재단 예매: https://url.kr/IwVybn
인터파크 예매: https://url.kr/ZFtGyS

<공연소개>

평범한 한 사람 한 사람,
모두가 백범이다!
‘백범’이라는 이름에는 가장 미천했던 백정, 범부에 이르기까지
이 땅의 모든 이들이 자신만큼 조국을 사랑하고 위하는 마음으로
살아가기를 바란다는 염원이 담겨있다.
그는 가장 어둡고 힘들었던 혼돈의 시기에 태어나
신분으로 차별받지 않는 세상, 자유롭게 독립된 세상,
사상으로 서로 대립하지 않는 세상을 꿈꾸었다.
또한 미래에는 우리가 누군가를 핍박하는 폭력적인 강대국이 아닌,
문화로 세상을 선도해가는 평화로운 부국이 되기를 꿈꾸었다.
그러나 우리는 아직도 성별·세대·사상 간 대립과 갈등이 극으로 치닫는 세상,
강대국 사이에서 끊임없는 위기를 맞이하는 세상을 살고 있다.
그렇기에 100여 년 전 그가 남긴 ‘나의 소원’은 아직도 유효한 ‘우리의 소원’이다.
창작뮤지컬 <백범>은 아직 끝나지 않은 그 소원을 이야기한다.
그리고 모든 이가 ‘백범’이기를 바랐던 그 이름의 의미처럼 작품 속 나
신분으로 차별받지 않는 세상, 자유롭게 독립된 세상,
사상으로 서로 대립하지 않는 세상을 꿈꾸었다.
또한 미래에는 우리가 누군가를 핍박하는 폭력적인 강대국이 아닌,
문화로 세상을 선도해가는 평화로운 부국이 되기를 꿈꾸었다.
그러나 우리는 아직도 성별·세대·사상 간 대립과 갈등이 극으로 치닫는 세상,
강대국 사이에서 끊임없는 위기를 맞이하는 세상을 살고 있다.
그렇기에 100여 년 전 그가 남긴 ‘나의 소원’은 아직도 유효한 ‘우리의 소원’이다.
창작뮤지컬 <백범>은 아직 끝나지 않은 그 소원을 이야기한다.
그리고 모든 이가 ‘백범’이기를 바랐던 그 이름의 의미처럼 작품 속 모두가 ‘백범’이 된다.
뮤지컬 <백범> 속 모두는 그의 다양한 인생 단편 속 각기 다른 순간의 ‘백범’이 되어
변화무쌍했던 김구의 다양한 모습을 드러내고, 그가 꿈꾸었던 이상을 노래한다.

영웅 김구가 아닌,
인간 김구의 모든 이야기!
백범 김구에 대하여 우리는 얼마나 알고 있을까?
영화나 드라마에서 ‘김구’라는 두 글자는
임시정부를 대표하고 독립운동을 이끌었던 독립 영웅들의 정신적 지주이자 리더,
일제의 추격을 피해 독립운동을 지휘한 신출귀몰한 존재로 묘사된다.
창작뮤지컬 <백범>은 기존의 박제화 된 그의 영웅적 순간만을 그리지 않는다.
그보다는 다양한 갈등과 고민을 안고 신념과 의지로 삶을 개척하고 성장해 나갔던
한 인간의 70년에 이르는 기나긴 인생 발자취를 따라간다.
자신의 신분에 의문을 품었던 소년에서 불의를 참지 못하고 돌진하던 청년,
다양한 인연으로 조국을 떠나 머나먼 타향에서 보낸 30여 년의 시간들과
분열되는 조국에서 죽음의 순간까지 통일된 조국을 위해 싸웠던 노인에 이르기까지
백범 김구의 파란만장한 삶의 여정을 통해
우리 역사를, 그리고 김구를 새롭게 알아가는 시간을 경험해보자.

<박물관 우리 역사 잇기 시리즈>
잊지 말아야 할 우리의 소중한 역사를 문화로 만들어 계승해 나아가는 국립박물관문화재단의 ‘박물관 우리 역사 잇기’ 시리즈! 국립박물관문화재단은 2018년부터 이 기획 시리즈 안에서 <신흥무관학교> <세종1446> 등의 우수한 역사 뮤지컬 시리즈를 선보여 왔다. 2020년, 드디어 모습을 드러내는 역사 시리즈의 새로운 신작은 지난 해 낭독뮤지컬 형태를 통해 그 소재의 가능성을 인정받은 바 있는 창작뮤지컬 <백범>이다. 뮤지컬 <백범>은 초기 기획 단계부터 제작~완성에 이르기까지 재단이 자체적으로 개발한 첫 뮤지컬이다. 우리의 미래를 위한 문화의 가치를 주창했던 ‘백범’을 통해 국립박물관문화재단은 독자적인 브랜드공연 시리즈 구축을 위한 초석을 다지고 미래의 선도적인 문화예술 창작 기관으로서의 가능성을 검증하고자 한다.

〈캐스팅〉
백범 역 김명희 채태인 권상석 최현선 이정수 민준호 유신 윤유경 송임규 윤지인 진태화 김승용 김다경 김서안 남궁혜인 장재웅 정원철 신은총

〈제작 스태프〉
극 장성희 / 각색, 연출 장우성 / 작곡, 음악감독 원미솔 / 안무 홍유선
무대디자인 이엄지 / 영상디자인 장수호 / 조명디자인 황종량 / 음향디자인 권도경 / 의상디자인 김영진 / 소품디자인 김린아 / 분장디자인 김익추 / 기술 및 제작감독 이정민 / 무대감독 손지영 / 무대조감독 박은진 / 조연출 한유주

<기획사정보>

주최·주관 : 국립박물관문화재단
후원 : 문화체육관광부, 국가보훈처, 백범김구선생기념사업협회/백범김구기념관
공연문의 : 극장 용 1544-5955 cfnmk.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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