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 국립중앙박물관

뮤지컬 〈가야의 노래〉 대표이미지
지난공연
뮤지컬 〈가야의 노래〉
  • 장소

    국립중앙박물관 극장 용

  • 기간

    2019-12-07 - 2019-12-08

  • 입장료

    전석 33,000원

  • 담당자

    문화재단

  • 연락처

    1544-5955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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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일시 : 2019.12.7 (토) 15:00 , 19:00 / 8(일) 15:00
러닝타임 : 90분(인터미션 없음)
관람연령 : 초등학생 이상 입장 가능 (미취학아동 입장불가)
티켓가격 : 전석 33,000원
주최,주관 : 국립박물관문화재단
제작 : 동서대학교 링크플러스사업단,(주)아이에이랩
문의 : 극장 용 1544-5955

가야의 심장, 칼과 현으로 하나를 노래하는 가야의 마지막 이야기.

"철의 소리는 음악이 되고 그대의 음성은 노래가 되었소.
  이 땅에 자연의 노래가 들여오고 있소 철과 음악과 함께 강함과 부드러움이 함께하니"
"내 사랑 가야를 지키기 위해 내 사랑 나의 조국 가야를 위해
  나 지금 노래하네 내 가슴으로 가야를 위한 노래 부르리"
이것이 가야의 심장이다. 가야가 꿈꿨던 하나의 가야를 노래합니다.

화합의 역사, 가야의 정신을 잇는 뮤지컬
동서의 화합을 아우르는 가야의 역사!
동서대학교 뮤지컬학과와 호남대학교 미디어 공연영상학과의 협업으로 만든 창작 뮤지컬이자
기성 현역 배우와 신예 학생 배우들이 함께 땀흘려 연습한 무대로 화합의 의미를 되새깁니다.

신비의 제국 가야와 상상력으로 만들어낸 창작 뮤지컬
가야의 철기문화와 여전사, 그리고 격변의 시대에 나타난 우륵의 가야금을 소재로 만든 원형 스토리텔링을 기반으로
상상력을 통한 극적 재미를 더하여 역사를 새롭게 이해하는 창작 뮤지컬입니다.

특별전시 <가야본성:칼과 현>을 새롭게! 그리고 흥미롭게!
2018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국립박물관문화재단의 전시연계 공연으로
지난 9월 <별주부와 함께 떠나는 실경산수여행>에 이은 2019년 두 번째 작품입니다.
12월 국립중앙박물관의 특별전시 <가야본성:칼과 현> 전시를 더욱 새롭고 그리고 흥미롭게 즐길 수 있습니다.
 
<시놉시스>
532년 금관가야
가야의 왕실 여전사 하림의 가문 막내딸 가야.
신라의 공격으로 금관가야는 초토화 되고 가야는 아버지의 죽음을 지켜본다.
아버지는 가야에게 아빠의 땅 대가야로 갈 것을 당부한다.
550년 대가야
성인이 된 가야는 왕실에 들어와 왕의 호위무사가 된다.
한편 대가야의 가실왕은 우륵을 불러 가야 12국을 하나로 합칠 음악을 만들라 명한다.
우륵은 제자 이문과 함께 음악을 만들어 나가고 가실왕의 명으로 가야는 우륵과 이문을 호위하게 되고
가야는 우륵에게 사랑을 느끼고 이문은 가야에게 사랑을 느끼게 된다.
마침내 진흥왕은 가야를 점령할 계획을 세우고 가야는 전쟁터로 나가 죽음을 맞이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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