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 국립중앙박물관

중요
천노금강경
  • 다른명칭

    보물 천노해 금강반야바라밀경(1992), 川老解 金剛般若波羅蜜經

  • 전시명칭

    천노금강경

  • 국적/시대

    한국 - 고려

  • 재질

    종이

  • 분류

    종교신앙 - 불교 - 교화 - 경전

  • 크기

    가로 15.5cm, 세로 26.6cm

  • 지정문화재

    보물

  • 소장품번호

    증 3462

  • 전시위치

    기증Ⅲ

1161년 송(宋)나라 천로(川老)가 금강경(金剛經)을 해설하고 칭송하는 글(송:頌)을 붙인 것이다. 금강경은 금강석처럼 단단한 지혜의 가르침이라는 뜻이며, 정식 명칭은 금강반야바라밀경(金剛般若波羅密經)이다. 이 판본은 중국 송(宋) 본을 바탕으로 중간(重刊)한 것이다. 발문(跋文)은 이색(李穡, 1328~1396)이 지었다. 고려 우왕 13년 진원군(晉原君) 유구(柳?)와 진천군(晉川君) 강인부(姜仁富)가 우왕의 왕비에게 청하여 간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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