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 국립중앙박물관

백자 동채 감모양 연적
  • 다른명칭

    白磁銅彩柿形硯滴, 백자 동채 시형 연적

  • 전시명칭

    백자진사채시형연적

  • 국적/시대

    한국 - 조선

  • 재질

    도자기 - 백자

  • 분류

    주생활 - 생활용품/가전 - 문방구 - 연적

  • 크기

    높이 4.8cm, 지름 7.7cm

  • 소장품번호

    수정 355

  • 전시위치

    도자공예-분청사기-백자실

조선 18-19세기에 가면 식자층이 늘어나면서 문방구류가 많이 생산되었다. 19세기에 가면 형상을 본뜬 상형 연적류가 많이 제작되었다. 이 감모양 연적은 감의 형상을 다양하게 만든 후 채색하지 않거나 동채, 청채 등으로 채색하여 재미를 더하였다. 순백자 감모양 연적, 동채로 표현한 붉은 홍시모양 연적, 청채로 장식한 감모양 연적, 철채 감모양 연적 등이 제작되었다. 몸체의 5~6줄의 홈을 파서 감의 입체감을 살리고 감모양 맨 위에 물을 넣는 구멍을 두고, 몸체 옆면에는 출수구를 마련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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