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 국립중앙박물관

백자 도롱뇽장식 묵호
  • 다른명칭

    白磁蛇師飾四角墨壺, 백자 반룡장식 묵호, 白磁蟠龍飾墨壺, 백자반룡식묵호

  • 전시명칭

    백자석척식사각묵호

  • 국적/시대

    한국 - 조선

  • 재질

    도자기 - 백자

  • 분류

    주생활 - 생활용품/가전 - 문방구 - 묵호

  • 크기

    높이 4.7cm, 입지름 3.7cm, 입지름 3.4cm, 바닥지름 6cm, 바닥지름 6cm

  • 소장품번호

    동원 151

  • 전시위치

    목칠공예

묵호는 먹을 담는 항아리다. 이 묵호의 입 부분은 곧게 서 있고 도톰하게 처리되었으며, 가장자리를 따라 반룡(蟠龍 하늘에 오르지 못하고 땅에 서리고 있는 용)을 만들어 붙였다. 몸체는 사각형인데 좁은 입 부분에서 넓은 바닥 면에 이르기까지 곡면을 이루며 벌어져 내려간다. 바닥 면은 별도의 판으로 제작하여 접합한 흔적이 눈에 띈다. 반룡의 눈은 청화 안료로 점을 찍었으나 발색이 어두워 검은색에 가깝다. 유색은 청백색을 띠며, 접지 면에 내화토를 받쳐 구운 흔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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