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요
갑옷과 투구
- 다른명칭
甲胄, 갑주
- 국적/시대
한국 - 조선
- 재질
섬유 - 마
- 분류
군사 - 복식 - 군복 - 전투복
- 크기
전체너비 75.0cm, 너비 23.0cm, 전체높이 46.8cm, 높이 25.8cm, 전체너비 96.8cm, 전체길이 105.5cm
- 소장품번호
증 3570
갑옷과 투구는 전투할 때 창검이나 화살을 막기 위해 입던 옷과 모자이다. 이 갑옷은 갑옷 안쪽면에 가죽 비늘을 붙여 만든 피갑(皮甲)으로 현존하는 예가 많지 않다. 갑옷의 안감 뒷면에 김치형(金致衡)으로 추정되는 글씨가 남아 있고 미늘 한 조각에는 권명현(權命賢)과 박종후(朴宗後)라는 이름이 새겨져 있는데, 이 갑옷을 입었거나 만든 사람과 관련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제작 시기는 18세기로 추정된다.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출처표시](https://www.kogl.or.kr/images/front/sub/img_opencode1_m.jpg)
국립중앙박물관이(가) 창작한 갑옷과 투구 저작물은 공공누리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