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 국립중앙박물관

중요
비슈반타라 왕자 이야기 벽화
  • 다른명칭

    壁畵

  • 전시명칭

    비슈반타라 왕자 본생도

  • 재질

  • 분류

    문화예술 - 서화 - 벽화 - 벽화

  • 크기

    세로 22.5cm, 가로 11cm, 세로 16cm, 가로 31cm

  • 소장품번호

    본관 4051

  • 전시위치

    중앙아시아실

미란(米蘭)의 제5사지(寺址) 사각형 건물 내 스투파의 회랑 입구에 있었던 비슈반타라 왕자 본생담 벽화의 단편이다. 1911년에 미란을 방문하였던 제3차 오타니(大谷)탐험대 다치바나 즈이초(橘瑞超)가 수집하였다. 비슈반타라 왕자 본생담은 다음과 같다. 비슈반타라 왕자는 비를 내리게 하는 영적인 능력을 지닌 코끼리를 적국에게 건네주어 아버지인 국왕으로 부터 가족과 함께 국외로 추방당한다. 그후 왕자는 자신이 타고 있던 마차와 말, 두 아들, 그리고 처까지 브라만에게 건내준다. 이 이야기는 철저한 보시의 실천을 담고 있다. 본 파편은 왕자가 흰 코끼리를 선도하는 장면의 일부로 인물의 표현 등에서 헬레니즘의 영향을 볼 수 있다. 일본 도쿄국립박물관 및 인도 뉴델리국립박물관도 일부를 소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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