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 국립중앙박물관

중요
금동약사불입상
  • 다른명칭

    金銅藥師佛立像

  • 국적/시대

    한국 - 신라

  • 재질

    금속 - 금동

  • 분류

    종교신앙 - 불교 - 예배 - 불상

  • 크기

    불신높이 11.6cm, 대좌높이 2.5cm

  • 소장품번호

    본관 244

육계가 매우 크고 높으며 코가 짧고 귓불은 뾰족하여 특이한 인상을 보인다. 양 어깨를 덮도록 입은 대의가 가슴에서 넓은 V자를 그리고 그 아래로 U자형의 주름이 반복적으로 드리워져 있다. 몸의 전체적인 볼륨감은 매우 빈약하여 배 부분만 돌출되어 있다. 통상적으로 불상의 허벅지는 그 양감 때문에 소맷자락보다 더 돌출되어 있지만 이 불상은 신체에 양감이 거의 없어 하반신이 소매에 둘러싸인 듯 보인다. 약합을 든 손은 신체에 비해 상당히 크다. 오른쪽 소매 뒤쪽으로 나 있는 깊은 각선은 팔꿈치의 양감을 암시하려 했던 것으로 보이지만 오히려 반대의 효과를 낳았다. 보통 불상의 치마는 발목 길이까지 내려오는데, 이 불상의 경우는 대좌에 살짝 끌리도록 긴 점이 특징적이다. 대좌는 고식을 따랐으며 불상과 함께 주조되었다. 등 뒤에 광배꽂이가 하나 있으며, 주조 구멍은 보이지 않는다.

"출처표시"
국립중앙박물관이(가) 창작한 금동약사불입상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