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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
칙명
- 다른명칭
勅命
- 국적/시대
한국 - 조선
- 재질
종이
- 분류
사회생활 - 사회제도 - 문서 - 관(공)문서
- 크기
세로 38.9cm, 가로 54.1cm
- 소장품번호
신수15534
1902년(광무 6) 11월 8일 조달홍(趙達弘)을 정2품 통정대부로 승진, 임명하는 칙명(勅命)이다. 조선시대 국왕이 신하에게 관직, 관작, 시호, 토지, 특전 등을 하사할 때 사용하는 문서를 교지(敎旨)라고 하였는데, 대한제국시대에는 이를 황제의 문서를 가리키는 칙명이라고 하였다. 고종 황제가 나이든 사람들의 모임인 기사(耆社)에 들어갈 때 양반과 서민 가운데 나이가 88세 이상인 사람들에게 관직과 작위를 올려주도록 하라는 칙명을 받들어 시행하였다. ″칙명지보(勅命之寶)″가 한 개 찍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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