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 국립중앙박물관

중요
석기ㆍ흙구슬
  • 다른명칭

    磨製石器, 土珠, 마제석기, 토주

  • 전시명칭

    돌끌

  • 국적/시대

    한국 - 청동기

  • 출토지

    충청남도 - 부여군

  • 재질

  • 분류

    산업/생업 - 선사생활

  • 소장품번호

    신수 6419

  • 전시위치

    청동기/고조선실

충청남도 부여군 초촌면 송국리 유적 등 한반도 서남부지역에서 출토된 돌끌[石鑿]이다. 전체적인 형태는 대체로 홈자귀[有溝石斧]와 유사하나 홈이 생략되고 크기가 작다. 폭에 비해 길이가 길기 때문에 도구 제작의 마무리단계에서 좁은 홈을 내거나 다듬는데 사용된 목공구로 생각된다. 송국리 유적에서 출토된 특징적인 석기 중 하나이며 전체적으로 잘 갈려있다. 청동기시대 벼농사가 본격화되면서 홈자귀, 대패날 등과 더불어 목제 농기구를 만들기 위해 사용된 도구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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