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른명칭
傳申師任堂筆草蟲圖, 신사임당 초충도, 傳申師任堂筆草蟲圖屛風, 신사임당 초충도 병풍
- 국적/시대
한국 - 조선
- 재질
종이
- 작가
전 신사임당(傳申師任堂)
- 분류
문화예술 - 서화 - 회화 - 일반회화
- 크기
세로 32.8cm, 가로 28.0cm, 세로 34.2cm, 가로 29.3cm, 세로 34.0cm, 가로 29.0cm, 전체길이 136.0cm, 전체너비 408.8cm, 두께 14.5cm
- 소장품번호
신수3550
신사임당(申師任堂, 1504-1551)은 이이(李珥)의 어머니로 조선 초기의 대표적인 여류화가이다. 시, 글씨, 그림에 모두 뛰어났고 자수도 잘 하였다. 그림에 있어서는 산수, 포도, 대나무, 매화, 그리고 화초와 벌레 등 다양한 분야의 소재를 즐겨 그렸다. 산수에 있어서는 안견(安堅)을 따랐다고 전해진다. 이 작품은 여덟 폭 병풍의 초충도 중 하나이다. 수박 및 생쥐와 나비 등의 표현에서 섬세한 필선, 선명한 색채, 안정된 구도 등을 보이는 훌륭한 작품이다. 이러한 초충도는 신사임당의 작품이라고 전해지는 것이 많으며, 후대에 자수본(刺繡本)으로 많이 이용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