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 국립중앙박물관

중요
손잡이 달린 긴 목 검은 간 토기
  • 다른명칭

    黑色磨硏環狀把手附長頸壺, 흑색마연환상파수부장경호, 흑색마연고리잡이목항아리

  • 국적/시대

    한국 - 초기철기

  • 출토지

    출토지 - 경기도

  • 재질

    흙 - 연질

  • 분류

    식생활 - 음식기 - 저장운반 - 항아리

  • 크기

    높이 34.7cm, 몸통지름 21cm

  • 소장품번호

    신수 2898

인천광역시 옹진군 백령면 진촌리에서 발견된 손잡이 단지[把手附壺]이다. 긴 목을 지닌 단지로 몸통 중간에 고리 모양의 손잡이가 대칭으로 한 개씩 붙어 있다. 표면이 심하게 벗겨져 있으나 일부 남아있는 흔적을 통해 원래는 검은간토기[黑色磨硏土器]였던 것으로 추정된다. 검은간토기는 보통 긴 목을 지닌 단지의 형태로 표면에 흑연 등의 광물질을 바르고 잘 문질러 구웠기 때문에 검은 광택이 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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