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 국립중앙박물관

중요
철종임금이 쓴 글씨
  • 다른명칭

    哲宗御筆 對聯

  • 국적/시대

    한국 - 조선

  • 재질

    종이

  • 작가

    철종(哲宗, 1831-1863)

  • 분류

    문화예술 - 서화 - 글씨 - 일반서예

  • 크기

    세로 118.5cm, 가로 26.3cm

  • 소장품번호

    덕수 6301

조선 제25대 임금 철종(哲宗)의 글씨로 해서 대련(對聯)이다. 두 폭의 이 글씨는 다소 두툼한 필획으로 속도를 크게 주지 않고 썼는데, 정중하고 단아한 느낌을 준다. 글씨는 화려하지는 않지만, 조선 왕실 글씨의 품격을 전해주며, 동시에 조선 후기 글씨의 경향을 보여주는 듯하다. 이 글씨는 드물게 전하는 철종의 글씨 자료이다. ″태평하고 아름다운 기운 사람이 즐겁게 누리니, 상서로운 밝은 일이 날마다 이르네[太平佳氣人有樂 祥瑞凞凞日至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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