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 국립중앙박물관

중요
백자 상감 모란 나비 무늬 편병
  • 다른명칭

    白磁 象嵌 牡丹蝶文 扁甁

  • 전시명칭

    백자 상감 모란 나비무늬 편병

  • 국적/시대

    한국 - 조선

  • 출토지

    경기도 - 개성부근

  • 재질

    도자기 - 백자

  • 분류

    식생활 - 음식기 - 저장운반 - 병

  • 크기

    높이 23.9cm, 최대지름 22.7cm

  • 소장품번호

    덕수 5364

  • 전시위치

    도자공예-분청사기-백자실

조선시대 상감백자는 연질과 경질의 두 종류가 있다. 연질 백자는 지방 가마에서 많이 만들었으며, 우유빛 유색을 띠고 표면에 미세한 그물 모양의 잔금이 생기는 특징이 있다. 이 편병은 지방 가마에서 제작된 것으로 여겨진다. 장식을 보면 앞뒤의 면에는 모란줄기와 모란꽃, 나비가 세밀하게 흑상감되었다. 전체적인 유색이 부드럽고 온화하며 살구빛이 감돌고 있어, 차갑고 깔끔한 경질백자와는 또 다른 느낌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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