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박물관 NATIONAL MUSEUM OF KOREA

통합검색

전시

조회수: 14375
가야본성-칼(劒)과 현(絃)
특별전 예정전시

가야본성-칼(劒)과 현(絃)

  • 전시명

    가야본성-칼(劒)과 현(絃)

  • 전시장소

    기획전시실

  • 전시기간2019-12-03~2020-03-01
  • 담당부서고고역사부 윤온식 (02-2077-9470)

목록

이미지 보기 닫기
국립중앙박물관 NATIONAL MUSEUM OF KOREA

상세정보

지난 1991년 국립박물관은 신비의 고대 왕국 가야’ 전시회를 열었습니다. 당시 처음으로 가야를 다루며, 많은 유적과 유물을 가야라는 이름 아래 자리매김 할 수 있었습니다. 그로부터 28년이 지난 오늘, 더 많은 자료와 연구를 통해 새롭게 복원한 가야의 얼굴을 만나 볼 차례입니다.



○ 기 간: 2019. 12. 3.() ~ 2020. 3. 1.(), 90(13)

장 소: 국립중앙박물관 기획전시실(1,360)

전시품: 말 탄 사람모양 토기(국보 제235) 등 국내외 주요문화재 1,000여 점

1. 다문화가족의 시작-허왕후를 맞이한 금관가야金官加耶

아유타국에서 파사석탑을 실은 배를 타고, 혼인을 위해 멀리 가야에 온 허황옥. 남편인 수로왕의 무덤 정문 대들보에는 두 마리의 물고기가 마주보고 있는 쌍어문雙魚文이 그려져 있습니다. 쌍어문은 인도 아요디아의 건축에서 자주 보이는 것입니다.

가야는 이렇게 멀리 인도뿐 아니라 중국, 일본 등지의 많은 사람들과 교류를 하였습니다. 그 증거는 구산동 유적에서 발견된 많은 일본 토기를 비롯하여, 김해 대성동과 양동리 무덤에서 발견된 서역의 유리그릇, 중국 북방에서 만든 솥[銅鍑]과 중국 진나라의 금으로 만든 허리띠[銙帶] 등으로 알 수 있습니다.

가락국은 을 잘 다루었고 그것을 아시아 전역에 수출하였습니다. 이러한 교역은 가락국을 더욱 부유하게 만들었고, 여러 곳의 이방인들이 함께 모여 지금과 같은 다문화가족을 이루고 살았습니다.

2. 동서의 화합-호남이 어우러진 대가야大加耶

가야는 일반적으로 동으로 낙동강, 서로는 소백산맥을 경계로 위치하고 있었다고 여겨졌습니다. 하지만 2000년대 이후, 여러 유적을 발굴하면서 5세기 후엽의 대가야 영역은 지금의 고령을 중심으로 남으로 여수 고락산성, 서로는 지리산을 넘어 장수 삼봉리, 남원 두락리에 이르는 넓은 지역에 이르렀던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렇듯 지리산과 소백산맥이라는 지리적인 장애물을 넘어 가야라는 이름 아래 영호남이 뭉쳤고, 강성한 국가로서 중국 남제南齊에 사신을 파견하여 보국장군본국왕輔國將軍本國王으로 인정받기도 하였습니다.

대가야의 중심을 이루던 고령 지산동고분에서 출토된 강력한 무기와 갑옷, 합천 옥전고분에서 출토된 로만글라스와 용과 봉황이 새겨진 칼, 남원 월산리고분에서 발견된 청자계수호 등은 중앙과 지방이 가야라는 이름으로 어우러져 균형있게 발전하고 있었음을 보여줍니다.



○ 동영상

2019년 국립중앙박물관 특별전 <가야본성-칼과 현> 연계 행사 가야잇기 자전거대회 종합 영상 국립중앙박물관과 지자체가 함께하는 가야잇기 자전거대회 (2019.7.25~26) 김해 남원 배기동 관장 / 국립중앙박물관 여기 가야 유적들의 김해, 함안, 창녕, 고령 그리고 전라북도의 남원 등에 가야 유적을 갖고 있는 지역 주민들이 가야에 대해서 다시 생각해 보실 수 있도록 자전거대회를 준비해 보았습니다. 함안 제1보급소 주남저수지 창원다호리 창녕 가야자전거무사300 가야통일을 위한 대장정 이천 년 가야의 한을 푸는 자전거무사의 가야유산 잇기 합천 하명준 / 남원하늘중학교 우리 지역 문화는 백제밖에 생각을 못했는데, 자전거대회를 통해 가야라는 문화를 알게 되었고, 이번 여름방학에 가족들과 함께 박물관을 찾아가보고 싶어요. 고령 특별전 가야본성 칼과 현 12월 3일 국립중앙박물관에서 만나요. 국립중앙박물관

(홍보 영상) 가야잇기 자전거대회 종합 (03:03)


2019년 국립중앙박물관 특별전 <가야본성-칼과 현> 연계 행사 가야잇기 자전거대회 남원팀 출전 소감 인터뷰 영상 국립중앙박물관과 지자체가 함께하는 가야잇기 자전거대회 (2019.7.25~26) 남원 하명준 / 남원하늘중학교 안녕하세요. 남원에서 자전거를 타고 있는 남원 하늘중학교 하명준입니다. 평소에 자전거를 좋아해서 아빠와 함께 같이 타는데 우리 지역에서 가야 잇기 문화를 홍보하는 자전거 대회를 한다 해서 아빠와 함께 참여를 했는데 날씨가 더워가지고 힘들까 봐 걱정을 했었는데 아빠와 함께 끝까지 완주를 할 수 있어서 기분이 좋았어요. 자전거 대회는 처음이어서 일등을 목표로 삼았는데 날씨도 더워지고 하니깐 힘들어서 아빠랑 같이 주위 풍경들도 보고 힘들어서 중간 보급소에서 자두랑 자유시간이랑 음료수 같은 것을 먹고 완주 못할 것 같았는데 아빠랑 같이 타서 완주를 할 수 있어서 기뻤어요. 우리 지역 문화는 백제 밖에 생각을 못 했는데 자전거 대회를 통해 가야라는 문화를 알게 되었고 가야 문화를 더 공부하고 싶어졌고 이번 여름방학에 가족들과 함께 박물관을 찾아가 보고 싶어요. 특별전 가야본성 칼과 현 12월 3일 국립중앙박물관에서 만나요. 국립중앙박물관

(홍보 영상) 가야잇기 자전거대회 남원팀 참가 소감 인터뷰 (01:38)


2019년 국립중앙박물관 특별전 <가야본성-칼과 현> 예고 영상 섬과 대륙을 잇는 동북아의 허브 남해 불 가진 자의 땅 철의 바다 김해 여러 왕국이 공존 철은 공존을 지키는 힘 세상은 통합을 추구하는 흐름이었지만 가야는 공존으로 남았다 비록 공존과 화합이 통합의 시대를 이기지 못했으나 가야는 사라진 것이 아니었다. 1,500년의 시간이 흐른 지금 가야의 숨결과 유산 그리고 정신은 이어지고 있다. 가야본성 칼과 현 12월 3일 여러분을 찾아옵니다. 주최 국립중앙박물관 전시기간 : 2019.12.3(화) ~ 2020.3.1.(일)

(전시 예고 영상) 특별전 가야본성-칼과 현 예고 (00:56)



목록

화면 확대/축소

04383 서울시 용산구 서빙고로 137(용산동6가 168-6) 대표전화 02.2077.9000 ⓒ National Museum of Kor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