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박물관이 이곳 용산에 자리 잡은 지도 어느덧 20년이 되었습니다.
박물관은 사람이 함께하고 나누어야 완성되는 곳입니다.
용산에서의 20년 동안 수많은 사람들의 숨결, 손길, 발걸음으로
박물관의 이야기는 더욱 풍성해졌습니다.
유물 곁에는 늘 과거와 현재를 잇는 다리가 되어 준 사람들이 있습니다.
유물의 원래 모습과 본질을 찾아 이야기와 연출로 세상과 나누어 온 사람들입니다.
"20년의 이야기, 유물과 사람"에서는
유물 뒤에 가려져 있던 또 다른 주인공들의 20가지 이야기를 들려드립니다.
이야기 속에는 유물의 새로운 가치를 발견한 순간, 전시로 선보이기까지의 과정 등 지난 시간의 기억이 생생하게 담겨 있습니다.
박물관과 유물 그리고 관람객과 함께해 온 사람들의 열정과 고민을 함께 느껴보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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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사업명: <20년의 이야기, 유물과 사람> ㅇ 기 간: 2025. 10. 22.(수) ~ 12. 28.(일) ㅇ 장 소: 국립중앙박물관 상설전시관 ㅇ 내 용: 지난 20년간 박물관의 전시 큐레이팅, 조사연구 등으로 성장한 대표 유물 20점과 그 과정에 ㅇ 참여 가이드 - QR 웹페이지 접속(역사의길 인트로) → 지도로 유물 20점 위치 확인 → 유물 공간 오디오 스토리 청취 및 관람 → 20주년 공간 방문(패널, 영상, 책자) → 스탬프 리워드 수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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