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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오후, 인문학 정원’ 11월 강좌 안내(11.28)
  • 작성일 2015-11-24
  • 조회수 1996
  • 담당자 교육과 우수연 (02-2077-9301)
 
좋은 스토리는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국립중앙박물관 ‘토요일 오후, 인문학 정원’
 
ㅇ제목: 문학과 디지털 스토리텔링
ㅇ강사: 이인화(이화여자대학교 디지털미디어학부 교수)
ㅇ일시 및 장소: 2015.11.28.(토) 14:00~16:00, 국립중앙박물관 대강당
 
 
국립중앙박물관(관장 김영나)은 11월 28일(토) 오후 2시~4시까지 이인화 이화여자대학교 교수를 모시고 ‘문학과 디지털 스토리텔링’을 주제로 「토요일 오후, 인문학 정원」을 개최한다.
 
이번 강의는 스토리텔링의 원리와 모티브 활용 모델, 그리고 스토리를 개발하는 분석적 방식을 다룬다. 특히, 영화와 애니메이션을 11만 6,000여 개의 데이터로 나눈 데이터베이스 소프트웨어인‘스토리 헬퍼’를 중심으로 스토리 생성모델 구현 과정을 소개한다. 디지털 창작 도구란 무엇인지, 그것을 통해 무엇을 할 수 있는지 등 이전에 접해보지 못한 새로운 창작 과정에 대해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이인화 교수는 1992년부터 19편의 소설과 80여 편의 문학평론, 영화 시나리오 및 온라임 게임 스토리 작업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하고 있다.
 
‘토요일 오후, 인문학 정원’은 역사, 미술, 과학, 건축, 문학 등 다양한 영역의 명사들을 모시는 명사 특강의 형식으로 진행된다. 강의는 2월부터 11월까지 매달 넷째 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국립중앙박물관 대강당에서 진행되며 누구나 별도의 사전 신청 없이 참여가 가능하다. 수강료는 무료이다. 2016년 첫 「토요일 오후, 인문학 정원」은 2월 27일(토) 14:00~16:00 한국예술종합학교 양정무 교수의 ‘루벤스 다시 보기’로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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