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 국립중앙박물관

'동양東洋'을 수집하다-일제강점기 아시아 문화재의 수집과 전시
  • 등록일2015-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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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박물관은 2014년 특별전 <‘동양東洋’을 수집하다-일제강점기 아시아 문화재의 수집과 전시>의 연계프로그램으로 국제학술대회 <동양을 수집하다>를 기획하였다. 국립중앙박물관회의 후원으로 이루어진 이 국제학술대회는,  2014년 11월 14일 국립중앙박물관 대강당에서 개최되었으며 총 6명의 발표자와 3명의 토론자가 참석하였다. 일제강점기 아시아 소장품 형성의 역사적 배경 고찰과 더불어 국립중앙박물관 아시아 소장품을 주제별로 살펴보기 위하여, 이성시(李成市, 일본 와세다대학 교수), 티모시 클라크(Timothy Clark, 영국박물관 일본미술 큐레이터), 시라스 조신(白須淨真, 일본 히로시마대학 교수), 야마나시 에미코(山梨絵美子, 일본 도쿄문화재연구소), 권행가(덕성여대 연구교수), 이태희(아시아부 학예연구사) 등 국내외 학자들이 모여 다양한 주제의 발표를 하였다. 종합토론은 김승희 아시아부장이 사회를 맡았으며, 요시이 히데오(吉井秀夫, 일본 교토대학 교수), 목수현(규장각 연구원), 김혜원(아시아부 학예연구관)의 질의로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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