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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 - 등록일 2013-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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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박물관은 “한・일 우정의 해”를 기념하여 2005년 12월 9일 국립중앙박물관 대강당에서 일본미술의 다양함과 미술을 통한 한일 교류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는 심포지엄을 개최하였다. 모두 6명의 발표자가 참여하였다. 제1부에서는 “일본 미술의 이해”라는 주제로, 가지타니 료지(梶谷亮治, 나라국립박물관), 이와사 미쓰하루(巖佐光晴, 도쿄국립박물관), 마쓰바라 시게루(松原茂, 도쿄국립박물관), 아라카와 마사아키(荒川正明, 이데미쓰 미술관)가 불교 회화, 불상, 에마키, 도자에 대한 발표를 하였다. 제2부에서는 “한일 미술의 교류”라는 주제로 김영원(국립중앙박물관 미술부장)과 홍선표(이화여자대학교 교수)가 한일 도자와 회화 교류에 대한 연구 성과를 발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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