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 국립중앙박물관

[국립경주박물관] 국립경주박물관과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 학술교류 업무협약 체결
  • 등록일2022-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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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담당부서 교육문화교류과

국립경주박물관과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 학술교류 업무협약 체결
특별전 “낭산, 도리천 가는 길” 개최, 『신라 왕경 목간 발간』 등,
4월 12일 오후 2시 협약식


  국립경주박물관(관장 최선주)은 4월 12일(화) 오후 2시 문화재청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소장 김성배)와 문화유산에 대한 공동 학술연구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국립경주박물관 회의실에서 체결한다.

  두 기관의 협약 내용은 ▲소장 문화재의 조사‧연구 협력, ▲학술자료의 공개, ▲전시 개최 및 조사‧연구 결과물 발간 등이다. 이번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두 기관은 올해 6월 15일에 특별전 “낭산, 도리천 가는 길”을 공동 개최하여 경주 낭산이 신라사에서 차지하는 역사적 성격과 의미를 종합적으로 조명할 예정이다. 이어서 6월 30일에는 두 기관이 소장하고 있는 문자자료를 조사‧연구한 󰡔신라 왕경 목간󰡕 자료집을 공동 발간한다.

  이번 업무협약은 ‘신라 문화’를 다양한 시각에서 바라본 조사‧연구의 성과를 공유하고 지역 소재 국립기관 간 활발한 교류를 위해 추진된다. 향후 두 기관은 학술정보와 소장유물의 정보를 포함하여 신라 관련 연구성과가 전시와 온라인 등을 통해 다양한 방식으로 국민에게 공개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할 계획이다.

  • [보도자료] 국립경주박물관과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 학술교류 업무협약 체결.pdf(102.4KB) 내려받기 파일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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