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 국립중앙박물관

국립중앙박물관과 지자체가 함께하는 『가야고분군 세계문화유산 등재추진 포럼』
  • 등록일2019-12-11
  • 조회수1601
  • 담당부서 고고역사부

국립중앙박물관과 지자체가 함께하는 『가야고분군 세계문화유산 등재추진 포럼』
- 특별전 ‘가야본성-칼과 현’과 함께 보기 -


  국립중앙박물관(관장 배기동)은 “가야고분군 세계문화유산 등재추진 포럼”을 오는 2019년 12월 13일(금) 13:40~16:00에 국립중앙박물관 소강당에서 운영한다. 이 행사는 지난 11월에 열린 <영호남 가야문화권 한마당>과 연계한 포럼으로 1차 주제였던‘가야문화권 지역발전 및 영호남 화합을 위한 포럼’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포럼이다. 

  2차 포럼 또한 지난 가야한마당 행사에 이어 경상북도, 경상남도, 전라북도와 가야문화권 지역발전 시장․군수 협의회가 공동주최하고, 국립중앙박물관과 서울신문이 공동으로 주관하여 열린다. 포럼은 ‘가야고분군 세계유산 등재와 국립박물관 역할(홍진근 /국립중앙박물관 고고역사부장)’이라는 주제 등 4개의 기조 및 세션발표와 종합토론으로 구성하여 가야고분군의 세계문화유산 등재의 당위성과 발전방향에 대해 국민들이 공감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국립중앙박물관은 이번 포럼을 계기로 특별전 “가야본성-칼과 현(2019.12.3.~2020.3.1.)”과 더불어 가야의 공존과 화합의 메시지를 전하고 가야의 역사적 가치가 빚어낸 가야고분군 등의 중요 가야유적들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되기까지 적극 노력하고자 한다. 포럼과 전시를 통해 국민들이 가야 역사문화와 어울림의 가치를 아는 뜻깊은 자리가 되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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