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 국립중앙박물관

[국립경주박물관] 신라역사관 1실 휴실
  • 등록일2019-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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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담당부서 학예연구과

  국립경주박물관(관장 민병찬)은 오는 9월 16일(월)부터 12월 20일(금)까지 면진시스템 진열장 설치와 함께 전면적인 전시환경 개선을 위하여 신라역사관 1실을 휴실한다.

  국립경주박물관은 작년부터 노후화된 전시시설 개선과 지진에 대비한 면진시스템 진열장 설치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작년 신라역사관 2실에 이어 올해는 신라의 건국과 성장을 다루고 있는 1실을 전면 개보수하여 보다 쾌적한 관람환경을 조성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입구 및 로비 공간, 유아휴게실 등 기존에 부족했던 일부 시설도 확충하고 전면적으로 개선하여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휴실기간에는 특별전 ‘신라 이전의 경주’(10.7.~12.1.)를 개최하여 신라역사관 1실의 공백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이번 신라역사관 1실의 전면 개편 사업으로 국립경주박물관은 관람객들에게 보다 알차고 쾌적한 문화서비스와 휴식, 힐링의 공간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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