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박물관 포럼
“디지털 시대, 스마트 박물관” 개최

ㅇ 일시 및 장소: 2019. 7. 12. 13:30 / 국립중앙박물관 교육동 제1강의실

국립중앙박물관(관장 배기동)은 2019년 7월 12일(금) 오후 1시 30분부터 교육동 제1강의실에서 “디지털 시대, 스마트 박물관”이라는 주제로 포럼을 개최한다.

포럼은 배기동 국립중앙박물관장의 환영사와 기조 강연을 시작으로, ‘5G 시대: 가상현실과 증강현실을 통한 경험의 혁신’(전진수 SK텔레콤 5gx서비스 사업단장), ‘박물관을 위한 뉴미디어 기술 활용-프로젝션 맵핑과 미디어 파사드’(고주원 서울예술대학교 교수), ‘융복합 전시의 기획과 운영’(박덕선 국립현대미술관 큐레이터), ‘인공지능, 박물관의 지평을 넓히다-AI와 박물관 소장품의 만남’(김영욱 마이크로소프트 공공사업부장), ‘4차 산업혁명 시대와 감성지능 기술’(신강준 시공테크 문화기술연구소장) 등 다양한 주제의 발표를 진행한다. 이어지는 종합토론 시간에는 이연택 한양대학교 교수의 진행으로 박물관의 디지털 기술 활용 방안과 전망에 대한 구체적이고 심도 깊은 논의를 할 예정이다.

이번 포럼은 디지털 기술의 발전이 가져온 새로운 환경에서 국립박물관이 나아가야 할 바람직한 방향과 역할을 점검하고 모색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박물관․미술관 관련 종사자뿐 아니라 관심 있는 일반인 모두 별도의 사전신청 없이 무료로 들을 수 있다.

붙임: 행사 포스터 1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