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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오후, 인문학 정원' 3월 강좌 - 옛 그림과 함께 보는 서울의 아름다움
- 등록일2016-03-21
- 조회수1443
- 담당부서 교육과
그림 속에서 아름다운 서울의 모습을 찾아보다
국립중앙박물관 ‘토요일 오후, 인문학 정원’
ㅇ제목: 옛 그림과 함께 보는 서울의 아름다움
ㅇ강사: 이태호(명지대학교)
ㅇ일시 및 장소: 2016. 3. 26. (토) 14:00~16:00, 국립중앙박물관 대강당
국립중앙박물관(관장 이영훈)은 오는 3월 26일(토) “옛 그림과 함께 보는 서울의 아름다움”으로 토요일 오후 인문학 정원 강좌를 진행한다.
회화 작품으로도 모자람이 없는 예술성을 가진 조선시대 도성도의 표현 방식, 변화 양상 등을 살펴본다. 옛 서울의 모습을 담은 도성도의 전통이 20세기 중반 서울의 풍경화까지 어떻게 이어지는지 보여주며, 역사 속 서울의 아름다움을 되짚어 볼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토요일 오후, 인문학 정원’은 역사, 미술, 음악, 문학 등 다양한 영역의 명사들을 모시는 명사 특강의 형식으로 이번 강좌는 명지대학교 이태호 교수가 진행한다. ‘토요일 오후, 인문학 정원’강의는 2월부터 11월까지 매달 넷째 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국립중앙박물관 대강당에서 진행된다. 누구나 별도의 사전 신청 없이 참여가 가능하며 수강료는 무료이다.
<2016년 토요일 오후,인문학 정원 일정과 강사프로필은 붙임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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