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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박물관 광복절 연계 전통문화 체험
- 등록일2012-08-30
- 조회수2675
국립중앙박물관 광복절 연계 전통문화 체험 개최
광복절! 박물관에서 우리 가락, 우리 문화에 흠뻑 젖다!
국립중앙박믈관(관장 김영나)은 광복절을 맞아 박물관을 방문하는 관람객들에게 전통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특별 학습형 프로그램으로 광복절 연계 전통문화 체험 행사를 마련하였다.
한국예술종합학교 학생들의 사물놀이 공연은 각각 오후 2시와 오후 4시에 진행, 14:00에는 앉은반 사물놀이, 16:00에는 선반 사물놀이로 구성하여 볼거리를 다양화하였다. 공연이 끝나고 14:30, 16:30에는 다함께 사물놀이를 배워보는 시간도 가졌다.
이 외에도 클레이 점토로 전통 문양 목걸이 만들기, 우리 문화재 목판 인쇄와 탑본, 그리고 나의 띠 스탬프 찍기 등 간단하고도 흥미로운 체험을 즐길 수 있었다. 10:00~18:00까지 박물관 교육관과 대강당 사이 야외에서 진행되었다.
국립중앙박물관이 마련한 광복절 연계 전통문화 체험을 통해 관람객 모두가 박물관과 문화재를 쉽게 이해하고 친근하게 느끼는 소중한 체험의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
- 첨부파일 광복절특별.jpg(1.8MB) 내려받기 파일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