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른명칭
김해식 토기, 金海式土器, 삿무늬 항아리, 打捺文土器, 壺, 호, 타날문 토기
- 국적/시대
한국 - 초기철기
- 출토지
강원도 - 춘천시
- 재질
흙
- 분류
식생활 - 음식기 - 저장운반 - 항아리
- 크기
높이 34.9cm, 입지름 21.2cm
- 소장품번호
신수6382
춘천 중도 1호 주거지 내부에서 출토된 토기이다. 선사시대의 토기와는 다른 새로운 방법으로 만들어진 것으로 중부지방의 대표적인 원삼국시대 토기이다. 황토색 고운 태토에 굵은 돌알갱이가 섞인 바탕흙으로 만들었으며, 토기를 구운 온도는 높은 편이다. 또한 둥근 바닥에 배부른 몸통, 거의 직립된 목 부분(頸部), 바깥쪽으로 벌어진 아가리를 가진 형태이다. 목 부분 바로 밑에서부터 바닥 위 6㎝까지는 가는 삿자리무늬[繩蓆文], 그 아래에서 바닥 밑까지는 문살무늬(格子文)가 두드림기법으로 표현되어 있다. 내벽 바닥쪽에 검은 탄화물이 붙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