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 구름, 산, 물, 소나무, 바위, 불로초(영지버섯), 학, 거북이, 사슴
옛날 사람들은 이것들을 모아 십장생(十長生)이라고 했어요.
이 열 가지 자연물이 변치 않고 오래 산다고 여겼기 때문이지요.
건강하게 오래 살기 바라는 마음을 담아
십장생으로 장식한 물건을 곁에 두기도 했답니다.
십장생은 우리와 더불어 살아가는 자연이기도 해요.
오늘날 십장생은 우리에게 어떤 이야기를 들려줄까요?
여러분이 1년 중 가장 좋아하는 날은 언제인가요?
우리나라에는 모든 어린이가 주인공이 되는 ‘어린이날’이 있지요.
올해 5월 5일은, 우리나라에 ‘어린이날’이 생긴 지 100년이 되는 날이랍니다.
100살이 된 어린이날을 맞아 ‘모두가 어린이’ 전시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과거 어린이였거나 현재 어린이인 모두가
지금, 여기에서 ‘놀이’, ‘선물’, ‘대화’로 신나게 즐기고, 함께 이야기해 보아요!
작은 블록으로 만들어진 마인크래프트 속 가상 전시를 체험해보세요. 언제든 집에서 재미있는 역사체험이 가능한 온라인 어린이박물관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반구대 암각화는 약 7000년 전 신석기 시대부터
오랜 기간 여러 차례에 걸쳐 그려진 바위그림이에요.
바위그림이 그려진 그 옛날에는 사람들과 동물들이 어떻게 함께 살아갔을까요?
반구대 바위그림이 들려주는 이야기를 찾으러 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