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설전시 아하! 발견과 공감 새롭게 관찰해요
  • 기간

    2021-12-15 ~ 현재

발견은 주위를 잘 살펴보는 것부터 시작해요. 우리는 궁금한 것이 생기면 먼저 요모조모 관찰하면서 해답을 찾아내지요.
매일 보는 것처럼 익숙한 것을 새롭게 보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망원경이나 돋보기처럼 렌즈를 이용할 수도 있고, 특별한 빛을 이용할 수도 있어요.
신기한 관찰 도구들이 많네요. 그럼 새롭게 보는 눈을 찾아 함께 출발해요.

멀리 보는 눈 더보기

망원경은 멀리 있는 것을 볼 수 있게 도와주는 눈이에요.

여러분도 무엇이 보고 싶은지 생각해 보세요.

하늘의 별을 관찰하고 탐구하는 사람을 천문학자라고 하지요.

천문학자들은 별이 움직이는 것을 오래 관찰하고, 별자리에 이름도 붙여주었어요.

하늘을 보고 무엇을 발견했는지 우리도 찾아볼까요?

 

크게 보는 눈더보기

돋보기는 세상을 크게 확대해서 볼 수 있게 도와줘요.

크게 보면 너무 작아서 보이지 않던 것도 쉽게 찾을 수 있어요.

늘 보던 것인데 처음 보는 것처럼 느껴질 수도 있어요.

평소에 볼 수 없던 작은 세상을 함께 보러가요.

 

속을 보는 눈더보기

엑스선은 사람의 몸속이나 물건 안을 볼 수 있게 해주는 빛이에요.

이 빛은 우리 눈에 보이지 않는 특별한 빛이에요.

병원에서 우리 몸속을 볼 때도 사용하고,

오래된 문화재 속을 볼 때도 사용해요.

문화재 속는 어떤 사실들이 감춰져 있을까요?

 

창작 놀이터더보기

여기는 자유롭게 생각하고, 새롭게 만들어가는 놀이터예요.

모양을 관찰하고 무엇이 숨어있는지 찾아보세요.

옆에 있는 친구들과 함께 마음껏 놀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