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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청주박물관] 국립청주박물관, ‘불교회화, 선과 색이 품은 이야기의 매력’ 강연 개최
  • 등록일 2026-07-31
  • 조회수242
  • 담당부서

국립청주박물관, ‘불교회화, 선과 색이 품은 이야기의 매력강연 개최

국립청주박물관 공예 강연 시리즈 <전통 공예, 오늘의 콘텐츠가 되다> 다섯 번째 강연 -


 국립청주박물관(관장 황은순)은 전통 공예의 가치와 현대적 활용 가능성을 조명하는 공예 강연 시리즈 <전통 공예, 오늘의 콘텐츠가 되다>의 다섯 번째 강연을 85일 오후 2, 박물관 대강당에서 개최한다.

이번 강연에서는 국립중앙박물관 정명희 미래전략담당관이 불교회화, 선과 색이 품은 이야기의 매력을 주제로 불교회화의 아름다움과 상징성을 소개한다. 정명희 미래전략담당관은 불교회화사를 전공한 연구자로, 국립중앙박물관 특별전 <대고려, 그 찬란한 도전>(2018)을 비롯한 주요 전시를 기획한 큐레이터다.

 이번 강연에서는 불교회화의 화려한 채색과 섬세한 선묘, 문양의 변화 과정을 살펴보고, 작품 속에 담긴 옛사람들의 소망과 이야기를 흥미롭게 소개할 예정이다.

 불교회화는 불교의 교리와 가르침을 시각적으로 표현한 그림으로, 일반적으로 사찰의 법당에 봉안된 그림을 의미한다. 넓게는 경전의 내용을 형상화한 변상도(變相圖)와 사찰 안팎을 장식하는 벽화, 단청 등도 포함된다. 고려와 조선 전기에는 궁중 화원이, 조선 후기에는 화승이라고 불리는 승려들이 주로 제작을 담당했다.

 이번 강연에서는 불교회화가 지닌 독창적인 예술세계를 현대적 시각에서 재조명하고, 이를 문화 콘텐츠로 확장할 수 있는 가능성을 함께 살펴본다. 또한 박물관 소장품을 단순히 재현하는 데 그치지 않고, 유물이 지닌 고유한 가치와 서사를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결합해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다양한 사례도 소개할 예정이다.

 이번 강연은 국립중앙박물관이 운영하여 큰 호응을 얻은 <전통문화 활용 문화상품 개발자를 위한 교육>을 지역에 공유·확산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전통 공예를 오늘날에도 활용 가능한 문화 콘텐츠 자산으로 바라보는 새로운 시각을 제시하고, 지역 공예가와 문화상품 개발자, 관련 분야 전공자는 물론 시민들에게도 창의적인 영감을 전하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참여자 모집은 84() 오후 6시까지 국립청주박물관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진행한다. 공예의 가치와 전통문화의 활용에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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