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등록일 2026-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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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당부서 기획운영과
국립청주박물관 ,‘조선 목공예의 미美’ 강연으로 전통 목공예의 가치 조명
- 국립청주박물관 공예 강연 시리즈 <전통 공예, 오늘의 콘텐츠가 되다> 세 번째 강연 개최 -
국립청주박물관(관장 황은순)은 전통 공예의 가치와 현대적 활용 가능성을 조명하는 공예 강연 시리즈 <전통 공예, 오늘의 콘텐츠가 되다>의 세 번째 강연을 오는 7월 22일 오후 2시, 박물관 소강당에서 개최한다.
이번 강연에서는 목칠공예사를 전공한 국립중앙박물관 황지현 학예연구관이 ‘조선 목공예의 미美’를 주제로 조선시대 목가구부터 생활 소품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목공예의 세계를 소개한다.
강연에서는 안방과 사랑방, 부엌 등 전통 가옥의 생활 공간에 따라 달라지는 목가구의 기능과 형태를 살펴보고, 조선 목공예의 아름다움과 그 속에 담긴 삶의 방식을 함께 조명한다.
조선 목가구는 한옥의 공간 구조에 맞춘 간결한 형태와 목재 본연의 나뭇결을 살린 자연미, 못 사용을 최소화하고 보이지 않는 내부 구조까지 고려한 뛰어난 기술력이 어우러진 수준 높은 공예품이다. 이번 강연에서는 전통 목공예의 특징을 이해하는 데 그치지 않고,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해 새로운 콘텐츠로의 확장 가능성도 함께 모색할 예정이다.
이번 강연은 국립중앙박물관이 운영하여 큰 호응을 얻은 <전통문화 활용 문화상품 개발자를 위한 교육>을 지역에 공유하고 확산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전통 공예를 오늘날에도 활용 가능한 문화 콘텐츠 자산으로 바라보는 새로운 시각을 제시하고, 지역 공예가와 문화상품 개발자, 관련 분야 전공자는 물론 시민들에게도 창의적인 영감을 전하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참여자 모집은 7월 21일(화) 오후 6시까지 국립청주박물관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진행한다. 공예의 가치와 전통문화의 활용에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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