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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청주박물관] 국립청주박물관, 2027년 특별전 ‘시대를 바꾸는 힘: 서학西學과 천주교天主敎’ 연계 강연 개최
  • 등록일 2026-04-08
  • 조회수172
  • 담당부서 기획운영과

조선 최초의 사제, 새로운 가치를 말하다

-국립청주박물관, 2027년 특별전 시대를 바꾸는 힘: 서학西學과 천주교天主敎연계 강연 개최-

 국립청주박물관(관장 황은순)2027년 특별전 시대를 바꾸는 힘: 서학西學과 천주교天主敎개최를 앞두고, 이를 주제로 한 연계 강연을 오는 49일 오후 2, 국립청주박물관 소강당에서 개최한다.

강연은 <김대건과 최양업 신부>를 주제로 차기진 박사(양업교회사연구소 소장)가 맡는다. 차기진 박사는 오랫동안 두 신부를 연구하여 󰡔김대건·최양업 신부 연구󰡕를 발간하였을 뿐만 아니라 한국 천주교회의 역사를 심도 있게 연구한 전문가이다.

김대건과 최양업 신부는 조선 사회에 새로운 신앙과 가치관을 전한 인물들이다. 김대건 신부는 조선 최초의 사제로서 신학은 물론 라틴어, 프랑스어, 중국어에 능통하였고, 지리학에도 관심이 깊어 지도를 제작하는 등 적극적인 실천을 통해 변화의 가능성을 열었다. 최양업 신부는 조선 전역을 다니며 사람들을 만나고 사상을 전파한 실천적 인물로 기도서와 교리서의 한글 번역을 통해 지식과 사유의 확산을 이끌었다.

이번 강연에서는 두 인물의 생애와 활동을 통해 조선 후기 사회 속에서 천주교가 지녔던 의미와 역할을 살펴본다. 특히 신앙의 자유, 인간의 평등, 조국과 이웃 사랑이라는 가치가 어떻게 형성되고 실천되었는지 조명할 예정이다. 또한 서양 문물과 사상을 접한 지식인으로서 이들이 경험한 변화와 선택을 통해 당시 사회가 직면했던 고민과 시대적 전환의 흐름을 함께 생각해 보는 시간이 될 것이다.

국립청주박물관이 준비 중인 2027년 특별전 시대를 바꾸는 힘: 서학西學과 천주교天主敎에서는 서학西學의 유입부터 역사적 기록을 중심으로 변화를 바라던 천주교의 수용과 융합, 시대 전환의 서사를 조명하고, 바티칸과 독일 수도원 등 국내외 기관의 문화유산 150여 점을 소개할 예정이다.

다음 시간인 57일에는 빛의 화가로 불리며 프랑스에서 50여 년간 스테인드글라스 작품 활동 중인 김인중 신부(프랑스 도미니코 수도회)와 김억중 교수(한남대학교 건축학과)<스테인드글라스, 빛과 색의 판타지> 강연이 이어진다.

국립청주박물관은 이번 강연을 통해 조선 후기 서학과 천주교가 당시 사회에 던졌던 질문을 살펴보고, 시대 변화를 이끌었던 사상의 의미를 시민들과 함께 생각해 보는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

강연은 별도의 신청 없이 누구나 현장 접수를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국립청주박물관 누리집(https://cheongju.museum.go.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붙임: 강연 포스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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