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장도 賀知章圖
당나라 시인 하지장賀知章(659-744)이 술에 취해 나귀 위에서
졸고 있다. 하지장은 세상일에 얽매이지 않고 풍류를 즐겨
시인 두보杜甫(712-770)가 꼽은 ‘술 취한 여덟 신선[飮中八仙]’ 중
첫 번째 인물이다. 김홍도는 물기 없는 붓질로 인물을 표현하고
화면 위쪽에 두보의 시 중 하지장 부분을 행초서行草書로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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