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른명칭
成均生員尹愈陶製墓誌銘, 백자 청화 성균 생원 윤유 묘지명
- 국적/시대
한국 - 조선
- 재질
도자기 - 백자
- 분류
사회생활 - 의례생활 - 상장 - 묘지
- 크기
너비 12.5cm, 길이 18.3cm
- 소장품번호
신수488
성균관 유생 윤유(1691-1712년)의 묘지명이며, 지은이는 전 이조참의 조태억(趙泰億: 1675-1728년)이다. 아버지는 무과에 장원 급제하여 형조판서 등을 지낸 윤취상(尹就商) (본관 함안)이고 형은 진사 윤지(尹志: 1688-1755년)이다. 제목은 유명조선국 성균유생 윤공 휘 유 묘지명이다. 먼저 병조참판 윤취상의 막내 아들인 윤유의 이름, 자, 형 지(志), 지은이 아들 조지빈(趙趾彬)과 친구 간임을 밝혔다. 윤지가 와서 동생의 묘지명을 부탁한 일, 세계, 생일(1691년 8월 24일), 성품, 학업, 사망(생원 합격(1712년)하여 성균관 유생으로 있을 때인 7월 9일 전염병을 얻음), 부인 경주이씨(이항복의 5세손)의 세계와 지아비를 따라 죽은 열행, 묘(양주)와 이장 등을 기록하였다. 이어 명, 숙종 46(1719)년 6월에 겸재(謙齋) 조태억이 지었음을 기록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