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른명칭
孺人宣氏墓誌
- 국적/시대
한국 - 조선
- 재질
도자기 - 청자
- 분류
사회생활 - 의례생활 - 상장 - 묘지
- 크기
너비 15.5cm, 길이 19.9cm, 두께 2cm
- 소장품번호
신수884
유인(孺人) 선씨(宣氏)는 본관이 보성(寶城)이다. 아버지는 선무랑(宣務郞) 전생서 주부(典牲署主簿) 효노(孝老)이고, 어머니는 의인(宜人) 홍씨(洪氏)로 본관이 남양(南陽)이다. 선씨는 충순위(忠順衛) 신영명(愼榮命)에게 시집가서 아들 하나, 딸 둘을 낳았다. 장녀(長女)는 진사(進士) 곽우(郭宇)에게 시집갔다. 차자(次子) 전 부장(前部將) 민장(玟張)은 통정대부(通政大夫) 남원도호부사(南原都護府使) 김제(金濟)의 딸을 아내로 맞이하였다. 말녀(末女)는 홍문관박사(弘文館博士) 이공인(李公仁)에게 시집갔다. 선씨는 가정(嘉靖) 10년(1531) 5월 20일에 세상을 떠났으며, 영암군(靈岩郡) 동면(東面) 사곡리(槎谷里)에 장사지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