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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경주박물관] 경주지진 1년을 돌아본다
등록일2017-09-11 조회수245 담당부서 학예연구실

국립경주박물관(관장 유병하)은 경주지진(2016.9.12.) 1주기를 맞이하여 그 날의 경험과 지난 1년간의 조치를 돌아보고 관람객의 안전과 문화재의 보호를 생각합니다. 지난 1년간 국립경주박물관은 다음과 같은 조치를 취했습니다.


낚시줄이 국립경주박물관 유물을 지켜냈다
전시품의 안전을 위하여 전시품을 고정하고 전시 설비점검을 실시했습니다. 울산지진(7.5.) 발생 후, 500여 점의 전시품을 고정하여 경주지진 발생시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었던 경험을 바탕으로 지진 직후 추가로 7,000여 점의 전시품에 대하여 안전조치를 취하였습니다. 


미국과 일본의 경험과 기술을 돌아보다
미국・일본 등의 지진대응체계 및 박물관 내진 및 면진 기술을 조사하였습니다. 국외조사를 통하여 획득한 자료는 향후 박물관이 지진 대응 방안을 수립하는데 중요한 밑거름이 되었습니다.


건물 속 철근에서 진열장 유리까지, 박물관 전반을 돌아보다
건물과 시설 전반에 대한 정밀안전진단 및 내진성능시험을 실시하였습니다. 월지관, 특별전시관, 서별관 3개 건물을 대상으로 진행된 시험에서 월지관은 최상위 등급인 IO를 받았으며, 특별전시관과 서별관은 횡축 압력에 대한 보강 조치 시 IO 등급을 유지할 수 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성덕대왕신종, 그 영원한 울림을 위하여
신종각의 내진보강공사를 완료하고, 특별전시관, 서별관의 내진보강공사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성덕대왕신종의 안전을 위하여 2016년 12월 종각에 대한 내진보강공사를 실시하였습니다. 그리고 정밀안전진단 결과를 바탕으로 다중이용시설인 특별전시관은 올해(11월), 수장고로 사용하고 있는 서별관은 2018년 내진보강공사를 실시할 예정입니다.


어느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관람객의 안전
관람객의 안전과 전시품의 보호를 위하여 전시관 내 유리에 안전필름을 부착하고 지진 진동을 흡수하는 면진 장치를 개발하였습니다. 특히 문화재 면진 장치는 국내 최초 개발로, 해당 장비의 국산화라는 점에서도 의의가 큽니다.


우리의 경험을 모두의 지식으로
"「지진 재난」 발생시 피해 최소화를 위한 현장조치 행동 매뉴얼”을 제작하였습니다. 지진대응지침과 이에 따른 훈련을 통하여 지진 발생 시 신속하고 정확하게 관람객의 안전을 확보할 것입니다. 아울러 “지진 발생시 관람객 행동요령”을 배포하여 관람객 스스로로 지진발생 시 행동 요청을 숙지하도록 하여 안전을 제고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지진 감지기를 설치, 지진 발생 시 바로 안내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경상북도박물관협력망, 전국 박물관・미술관장콘퍼런스 등의 통로를 통해 지진 경험과 이를 통해 획득한 방재 지식을 전국 박물관 및 관계기관과 공유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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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2017 보도자료(지진1년).hwp(5.8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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