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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신각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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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신각종

  • 국적/시대한국(韓國)-조선(朝鮮) [1468년]
  • 소장기관국립중앙박물관
  • 지정구분보물 2
  • 유물번호신수(新收) 18240
보신각종
보신각 종은 세조 14년(1468)에 현재 탑골공원 자리에 있던 원각사 종으로 처음 만들어졌다. 그 후 절이 없어지게 되자 이 종은 남대문에 옮겨지고 다시 선조 30년(1597)에 현 명동성당 부근인 명례동현에 옮겨졌다. 그 후 광해군 11년(1619)에 서울의 한복판인 관철동의 보신각에 옮겨져 파루(오전 4시)에 33번, 인정(오후 10시)에 28번을 울려 도성의 문을 여닫는 일과 하루의 시각을 알리는 데 쓰였다. 그러나 종의 안전을 위하여 1986년 국립중앙박물관으로 옮겨 보존하게 되었으며 2005년에 국립중앙박물관이 이전, 개관하면서 야외에 전시중이다.
이 종의 특징은 몸통 한가운데 세 겹의 굵은 띠를 장식한 점인데, 밑면에도 일정한 간격을 두고 두 가닥의 띠를 두르고 있다. 몸체에 주조 연대가 있어 제작 시기가 확실한 임진왜란 이전의 몇 안 되는 범종의 하나로 손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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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부서 미술부 신소연 (02-2077-94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