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자靑磁 象嵌金彩 樹下猿文 扁壺
- 국적/시대한국(韓國)-고려(高麗) <13세기>
- 재질도자기(陶磁器)-청자(靑磁)
- 크기높이 25.5cm
- 소장기관국립중앙박물관
- 유물번호개성(開城)-000106-000
개성 만월대(滿月臺)의 고려 왕궁터에서 출토된 것으로 그릇을 구워낸 다음 유약을 바르고 그 위에 상감무늬를 중심으로 주변에 금가루를 입혀 화려하게 장식했다. 몸통의 편평한 부분에 마름꽃 모양[菱花形]의 테두리를 만들고, 그 안에 원숭이가 두 손으로 복숭아를 받쳐 들고 나무 밑에 앉은 모습과 갈대 등의 무늬를 상감했다. 고려시대의 역사서인『고려사高麗史』에 의하면, 중국 원(元)나라에 금으로 채색한 옹기를 바쳤다는 내용과 조인규(趙仁規, 1227-1308)라는 인물이 원나라의 세조에게 화금(畵金)자기를 바쳤다는 내용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