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자石造阿彌陀佛立像
- 국적/시대한국(韓國)-통일신라(統一新羅)
- 출토지경상북도(慶尙北道) / 월성군 내동면 신계리 감산사지
- 재질석(石)
- 크기높이 174.0cm
- 소장기관국립중앙박물관
- 지정구분국보 82호
- 유물번호본관(本館)-001959-000
1915년 경주 감산사터에서 <미륵보살>과 함께 옮긴 것이다. 광배와 대좌는 하나의 돌로 만들어졌는데, 광배에는 719년 김지성(金志誠)이 돌아가신 부모님을 위해 감산사를 짓고, 미륵보살과 아미타여래를 만들었다는 명문이 새겨 있다. 연대가 확실하여 통일신라 불상의 연대에 있어 기준작이 되고 있는 작품이다. 머리는 나발(螺髮)이고 육계가 크고 편평하다. 넓적한 얼굴에 근엄한 표정을 짓고 있으며, 이마에는 백호 구멍이 나 있다. 오른손은 들어서 손바닥을 앞으로 향하였으며, 왼손은 밑으로 늘어뜨렸다. 법의(法衣)는 얇아서 몸의 곡선이 잘 드러나 있다. 옷주름은 가슴에 U자 모양의 주름이 물결치듯 밑으로 흘러내려 있으며, 두 다리에 다시 평행 U자 모양 주름이 흘러내려 있다. 광배는 거신광에 두광과 신광이 모두 표현되어 있다. 이 불상은 8세기 신라 불상의 정형을 보여주는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