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장기관국립중앙박물관
- 유물번호본관(本館)-100728-008
신안선에서는 다량의 고려청자가 발견되었다. 대부분 베개, 잔받침, 연적 등 고급품으로 고려시대 청자 생산지인 전라남도 강진과 전라북도 부안에서 13~14세기 전반경에 제작된 것이다. 당시 고려청자는 일본의 상류층이 선호하여 사치품으로 수입되었는데, 신안선 출토품과 유사한 고려청자가 일본의 여러 유적에서 발견되고 있다. 특히, 신안선 속의 고려청자의 경우 중국의 남송과 원으로 건너간 고려청자를 일본인들이 다시 수집하였을 가능성이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