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자紅白梅文庫硯箱
- 작가모리야 쇼테이(守屋松亭, 1890~1972)
- 크기28*19.7*14cm
- 유물번호근대(近代)-000148-000
모리야 쇼테이의 1941년 제4회 신문전(新文展) 출품작이다. 뚜껑을 열고 상단에는 벼루와 붓을, 그리고 하단에는 종이 등을 넣어둘 수 있도록 한 벼루함이다. 옻을 두껍게 칠해 문양을 도드라지게 한 뒤에 금분이나 은분을 흩뿌려 장식하는 다카마키에(高蒔絵) 기법을 사용하여 검은 바탕에 붉은 매화와 흰 매화를 섬세하게 장식하였다. 교토(京都) 출신인 작가는 헤이안(平安) 시대의 귀족문화를 방불케 하는 화려한 의장을 즐겨 사용하였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