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자掘址具
- 유물번호신수(新收)-022887-000
땅을 일구는 도구로, 돌을 떼어내어 날을 만들고, 나무 손잡이를 날과 평행하게 묶어 사용한 것이다. 신석기시대의 밭갈이는 풀뿌리를 캐내고 땅을 고르는 정도였기 때문에 이 뒤지개를 가지고도 큰 어려움 없이 밭을 일굴 수 있었을 것이다. 하지만 나무와 풀을 태우는 방법[火田]으로 밭을 일구다보니 여러 해에 걸쳐 농사를 지을 수가 없어 삼사년마다 자리를 옮겨 새로운 밭을 일궈야했다. 서울시 암사동 집터유적에서 출토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