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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관 개요고려, 조선시대실로 꾸며진 북쪽 전시공간은 당시의 역사자료를
관람객이 쉽게 이해하고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전시되어 있습니다.

전시관 규모 4,401.59㎡

전시실 소개

    대외관계와 정신문화
  • 고려는 고려·송·거란·여진[금]으로 이루어진 동북아시아의 다원적 질서 속에서 천자국을 자처하며 실리 위주의 외교정책과 단호한 군사적 대응으로 자국의 이익을 지켜냈다. 12세기 들어 이자겸의 난과 묘청의 서경 천도 운동 등으로 문벌귀족 체제에 균열이 생기더니, 마침내 무신정변이 발발하였다(의종 24년, 1170).
  • 권력을 잡은 무신들 간의 권력 투쟁과 농민 반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불교계에서는 승려 지눌을 중심으로 불교계의 자성을 촉구하는 결사 운동이 일어났다. 13세기 들어 무신정권은 최씨 일가의 무단 통치로 상대적 안정을 찾았으나, 중국 대륙을 장악한 몽골은 이러한 고려를 압박해왔다. 최씨 무신정권과 백성들은 수도를 강화도로 옮긴 가운데 약 30년 간 몽골 침략군에 맞서 싸웠다. 이 몽골군을 물리치기 위해 새긴 것이 팔만대장경이었다.
  • 고려인들은 전쟁과 같은 고난의 시기나 평화 시기를 막론하고 불보살에 귀의하며 여러 가지 불사를 통해 각자의 소망을 기원하였다. 이러한 고려인의 정신세계에는 비단 불교나 유교뿐만 아니라 도교와 민간신앙, 그리고 풍수지리 관념 등이 서로 어우러지며 조화 속에 공존하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