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폭 병풍
194 × 58cm(1폭당)
이 모란도 병풍은 10폭으로 전체 화면이 모두 연결되어있다. 전체적인 채색은 전채前彩법으로만 이루어졌다. 이 모란도 병풍은 과거
보존처리된 적이 없이 제작 당시의 장황 형태 등 원형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다. 따라서 이번의 보존처리는 전체 장황의 원형을 유지․
재현하고, 손상부분의 보수와 향후 예방보존을 위한 보존처리에 역점을 두었다.
해체 - 유물상태조사(X-선, 적외선 조사) - 안료접착력 강화 - 구배접지 제거 - 화면 결실부 보수 - 배접 - 병풍틀 제작 - 보수부분 색 맞춤 - 보존처리 완료
보존처리 전
보존처리전 모란도 병풍의 상태는 제작당시의 전통 장황의 형식을 유지하고 있으나, 병풍의 연결부분 손상과 부분적인 화면의 결실, 그리고 병풍틀의 충해 등에 의한 손상이 보였다.
해체
보존처리를 위해 병풍틀에서 화면과 상ㆍ하 비단의
분리하였다.
구 배접지 제거
화면의 결실부분 보수와 노화된 배접지를 교체를 위해 구
배접지 제거하였다.
화면 결실부 보수
결실된 화면의 보수를 위해 전자선으로 강제 열화시킨
원본과 동일한 조직의 비단으로 손상부분을 보수하였다.
배접
결실된 부분의 보수 후, 화면의 지지를 위해 2차례의 배접을
실시하였다.
(1차 배접지: 죽지, 2차 배접지 닥지).
병풍 틀 제작
구 병풍틀은 소나무 재질로 충해에 의한 손상이 많고, 전체 10
폭을 연결하였을 때 무거운 단점이 있었다.
이번 보존처리에서는 병풍틀의 테두리는 삼나무재, 내부는
오동나무재로 제작하여 전체 무게를 줄여주고 충해로부터의
손상을 예방할 수 있도록 하였다.
보수부분 색 맞춤
화면의 결실부분은 원본과의 이질감을 줄여
주기위해 원본에 어울리도록 색을 맞추었다.
(보채補彩).
장황
보수가 완료된 화면과 상ㆍ하 비단은 화면 - 상ㆍ 하 비단 - 둘레 띠의 순으로 연결하였다.
보존처리 후